[드래프트] 성균관대 압박수비 이끈 안세영, 3R 8순위로 가스공사행

잠실학생/최창환 2022. 9. 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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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주장 안세영(22, 180.2cm)이 가스공사 유니폼을 입는다.

안세영은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8순위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지명됐다.

김상준 성균관대 감독이 꼽은 안세영의 '인생경기'였다.

백업가드 보강에 나선 가스공사는 1라운드 염유성에 이어 3라운드에서 안세영까지 지명, 만족할만 한 드래프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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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최창환 기자] 성균관대 주장 안세영(22, 180.2cm)이 가스공사 유니폼을 입는다.

안세영은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8순위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지명됐다.

안세영은 지난 7월 열린 MBC배를 통해 가치를 끌어올렸다. 특히 상주대와의 C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13점 5어시스트로 활약, 성균관대의 결선 진출에 힘을 보탰다. 김상준 성균관대 감독이 꼽은 안세영의 '인생경기'였다.

안세영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앞선에 힘을 실어주는 가드다. 성균관대가 대학리그서 팀 스틸 1위에 오르는 데 공헌했다. 정규리그에서 한때 슬럼프에 빠져 공격이 정체된 모습을 보였지만, MBC배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백업가드 보강에 나선 가스공사는 1라운드 염유성에 이어 3라운드에서 안세영까지 지명, 만족할만 한 드래프트가 됐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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