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줄기세포·의료로봇 중요..규제개혁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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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27일 정·관·재계 인사들 앞에서 '바이오 산업의 발전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진표 의장은 "국내 바이오 시장 규모가 2020년 13조5806억원에서 2024년 20조6749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바이오 산업을 이끌 고급 인력이 공급돼야 하고 신의료기술 인허가 절차도 개선하는 등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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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27일 정·관·재계 인사들 앞에서 ‘바이오 산업의 발전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김 의장이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에 강사로 초청돼 직접 강연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진표 의장은 “국내 바이오 시장 규모가 2020년 13조5806억원에서 2024년 20조6749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바이오 산업을 이끌 고급 인력이 공급돼야 하고 신의료기술 인허가 절차도 개선하는 등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특히 ▲줄기세포 ▲AI 의료로봇 ▲인공장기를 중요한 바이오산업 아이템으로 꼽으며 관련된 인력 확보와 규제개혁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우리나라는 K방역으로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코로나19 진단기와 토종백신 개발로 바이오 강국이 됐다”며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를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해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국가가 해야 할 일들이 정리되는 강연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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