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코스피, 5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 장중 2200선 붕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2포인트(0.13%) 상승한 2223.86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저가 기준 코스피지수가 22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20년 7월24일(장중 저가 2195.49) 이후 2년2개월 만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4포인트(0.83%) 오른 698.11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2포인트(0.13%) 상승한 2223.86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1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기관은 245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3억원, 2457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45포인트 오른 2224.39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2200이 무너지며 2197.9까지 하락했다. 장중 저가 기준 코스피지수가 22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20년 7월24일(장중 저가 2195.49) 이후 2년2개월 만이다. 하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회복한 뒤 마감 전 소폭 상승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56%) 현대차(1.92%) 기아(2.27%)는 상승했으며 삼성전자우(0.00%) NAVER(0.00%)는 보합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0.56%) SK하이닉스(0.61%) 삼성바이오로직스(0.53%) 삼성SDI(1.68%) LG화학(0.35%)은 하락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4포인트(0.83%) 오른 698.11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4억원, 1291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74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27%) 에코프로비엠(3.03%) 엘앤에프(2.99%) HLB(0.36%) 카카오게임즈(2.14%) 에코프로(2.14%) 셀트리온제약(0.66%) 알테오젠(4.48%) JYP Ent.(2.28%)는 상승했다. 펄어비스(5.85%)만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급락 여파와 강달러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저가 매수세가 제한적이었다"며 "코스피는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지만 2200선 사수 노력도 확대됐다"고 말했다.
☞ '손담비 손절설' 진짜였나… 소이 뭐라 했길래?
☞ 한화, 대우조선해양 품는다… 인수금액 '2조원'
☞ 송일국 子 삼둥이 살던 송도 뷰 아파트, 매매가 9억?
☞ [영상] 김정은 딸 추정, 김주애 포착… 시선집중
☞ 인터폴,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적색수배령
☞ "술 좀 그만"… '음주운전' 곽도원, 차기작 어쩌나
☞ "아이유 존재가 명품"… '구찌' 패션쇼 찢었다
☞ '아베 국장' G7 정상 모두 불참… 기시다 어쩌나
☞ "사장이 무릎꿇고 오열"… '쇼호스트' 유난희 왜?
☞ "자유" vs "가짜"… 나나 '온몸 타투'에 설왕설래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손절설' 진짜였나… 소이 "인생은 인생 그대로" - 머니S
- 한화, 대우조선해양 품는다… 인수금액 '2조원' - 머니S
- 송일국 子 삼둥이 살던 송도 뷰 아파트, 매매가 9억? - 머니S
- [영상] 김정은 딸 추정, 김주애 포착… 단발머리 '시선집중' - 머니S
- 인터폴,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적색수배령… 현재 어디에? - 머니S
- "술 좀 그만 먹어라"… '음주운전' 곽도원, 차기작 어쩌나 - 머니S
- "아이유 존재가 명품"… '구찌' 패션쇼 찢었다 - 머니S
- '아베 국장' G7 정상 모두 불참… 기시다 '조문외교' 성과 없을 듯 - 머니S
- "사장이 무릎꿇고 오열"… '쇼호스트' 유난희, 잊을 수 없는 기억? - 머니S
- "자기 자유" vs "가짜인줄"… 나나 '온몸 타투', 진위여부 관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