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염창 무학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단독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건설은 지난 24일 개최된 염창 무학아파트 리모델링사업(조감도)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단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강서구 양천로 77길 273가구 규모의 염창 무학아파트를 지하 5층∼지상 24층, 아파트 5개 동, 총 302가구 규모로 리모델링하는 것이다.
한화건설은 첫 리모델링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하며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지난 24일 개최된 염창 무학아파트 리모델링사업(조감도)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단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강서구 양천로 77길 273가구 규모의 염창 무학아파트를 지하 5층∼지상 24층, 아파트 5개 동, 총 302가구 규모로 리모델링하는 것이다. 총 사업비는 1205억 원으로, 서울 한강변에 있어 많은 건설사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화건설은 첫 리모델링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하며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입증했다. 한화건설은 올해 1월 본격적으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시키고, 대내외적으로 기술력 및 영업력을 강화해왔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의 참여를 추진하는 등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승주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尹 욕설논란에 “민생 경보음이 들리느냐 안 들리느냐가 더 중요”
- ‘K-기업·문화’ 최고인데…무능 엘리트가 점령한 ‘K-정치’만 퇴보
- 예쁜 여성은 콧대 높고 사치 심해? 선입견 가진 남성들
- 1t 화물차서 발화됐나…경찰 ‘CCTV속 3시간’ 분석
- [단독]‘신당역 사건’ 전주환 포함 직위해제자 7명, 교통공사 내부망 수시 접속
- [단독]“신한울·천지 원전 건설땐 2050년까지 발전비 30兆 절감”
- 경찰 수사자격 취득자 급감...수사권 조정 후 수사부서 기피↑
- [영상] 美나사, 현실판 ‘아마겟돈’ 소행성 방어 우주선 실험 첫 성공
- 美 “韓도 대만과 가치 공유”...中 침공시 한국 지원 희망 우회적 시사
- 윤 대통령 “280조 쏟고도 출산율 0.75명 포퓰리즘 아닌 과학적 접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