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우리은행, 원·위안 직거래 우수 시장조성자 선정

조귀동 기자 2022. 9. 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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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중국우리은행이 27일 중국 중앙은행으로부터 '2021년 은행간 외환시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국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CFETS)에서는 매년 중국 내 은행간 외환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총 757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심사해 발표한다.

중국우리은행은 원·위안 직거래 우수 시장조성자 부문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국우리은행은 원·위안 직거래 시장에서 38% 가량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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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우리은행 전경.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중국우리은행이 27일 중국 중앙은행으로부터 ‘2021년 은행간 외환시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국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CFETS)에서는 매년 중국 내 은행간 외환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총 757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심사해 발표한다. 중국우리은행은 원·위안 직거래 우수 시장조성자 부문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장조성자는 인민은행으로부터 은행 간 시장의 환율고시 권한을 부여받아 시장 유동성 공급을 수행하는 은행이다. 중국우리은행은 원·위안 직거래 시장에서 38% 가량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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