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우리은행, 원·위안 직거래 우수 시장조성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중국우리은행이 27일 중국 중앙은행으로부터 '2021년 은행간 외환시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국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CFETS)에서는 매년 중국 내 은행간 외환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총 757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심사해 발표한다.
중국우리은행은 원·위안 직거래 우수 시장조성자 부문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국우리은행은 원·위안 직거래 시장에서 38% 가량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중국우리은행이 27일 중국 중앙은행으로부터 ‘2021년 은행간 외환시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국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CFETS)에서는 매년 중국 내 은행간 외환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총 757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심사해 발표한다. 중국우리은행은 원·위안 직거래 우수 시장조성자 부문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장조성자는 인민은행으로부터 은행 간 시장의 환율고시 권한을 부여받아 시장 유동성 공급을 수행하는 은행이다. 중국우리은행은 원·위안 직거래 시장에서 38% 가량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 “면세점보다 올리브영, 한복 입고 시내 관광” 유커 가고 싼커 온 제주
- 후지산만 구경? 관광객 많으면 뭐 하나…엔화 약세 불구 日 여행객 돈 안 써
- [Q&A] 전공의 무더기 유급 초읽기, 처분 끝나도 타 병원行 힘들 듯
- 출범 1주년 한화오션… 적자 벗고 주력사로 성장
- ‘삼성후자’ 거쳐야 삼성 반도체 CEO 된다?… JY 시대 인사 공식 되나
- 韓증시, 대만과 시총 격차 400조까지 벌어져... ‘코리아 디스카운트’만 문제일까
- 하이브-두나무 합작사 ‘레벨스’, 2년째 적자 허덕… NFT 침체에 돌파구 못 찾아
- “측근 특채하고 직원 절반 무더기 해고?”...오세희 민주당 당선인, 소상공인聯 회장때 인사 논
- AI 시대 삼성 반도체 아킬레스건 된 ‘HBM’... “SK하이닉스와 격차 못 좁히자 문책성 인사”
- “경찰 출석해도 명품은 못 참지”… 김호중 입은 재킷·루이비통 신발만 300만원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