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꽃게랑' 등 스낵제품 9년만에 가격 인상

임현지 기자 2022. 9. 27.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가 '꽃게랑' 등 스낵 제품 가격을 다음달부터 13.3%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인상 제품은 꽃게랑, '야채타임', '쟈키쟈키', '스포키베이컨칩' 등 6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밀가루와 팜유 같은 원재료와 기타 부자재 값이 상승해 스낵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사진=빙그레 제공

사진=빙그레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빙그레가 '꽃게랑' 등 스낵 제품 가격을 다음달부터 13.3%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인상 제품은 꽃게랑, '야채타임', '쟈키쟈키', '스포키베이컨칩' 등 6종이다. 판매가 기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

빙그레 관계자는 "밀가루와 팜유 같은 원재료와 기타 부자재 값이 상승해 스낵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한국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