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 매수' 美지수선물 일제 급등, 나스닥 1.27%↑

박형기 기자 2022. 9. 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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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선물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2시5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92%, S&P500선물은 1.07%, 나스닥 선물은 1.27% 각각 급등하고 있다.

다우가 1.11%, S&P500이 1.03%, 나스닥이 0.60% 각각 하락했다.

앞서 지난 주말(23일)에도 미국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로 다우가 1.62%, S&P500이 1.72%, 나스닥이 1.80% 각각 급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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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지수선물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2시5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92%, S&P500선물은 1.07%, 나스닥 선물은 1.27% 각각 급등하고 있다.

이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 유입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미국증시는 ‘파운드화 충격’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가 1.11%, S&P500이 1.03%, 나스닥이 0.60% 각각 하락했다.

앞서 지난 주말(23일)에도 미국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로 다우가 1.62%, S&P500이 1.72%, 나스닥이 1.80% 각각 급락했었다.

최근 미국증시가 급락하자 이에 대한 반발매수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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