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2220선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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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95%), 운송장비(0.70%), 철강금속(0.63%), 서비스업(0.48%) 등이 올랐지만 증권(-0.57%), 종이목재(-0.48%), 기계(-0.29%), 전기가스업(-0.28%) 등은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56%)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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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장중엔 2200선 붕괴…2년 2개월만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2년 2개월 만에 장중 2200선 아래로 내려간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2.09.27. xconfind@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27/newsis/20220927155331716zmqk.jpg)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2포인트(0.13%) 오른 2223.8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3.45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장 후 1시간30여분 동안 보합권을 오르내리다 오전 10시30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날에 이어 연중 최저점을 재차 경신했다.
특히 오후 12시25분께는 장중 2200선 밑으로 떨어졌고 오후 2시37분에는 낙폭을 1% 넘게 확대하면서 2197.90까지 밀렸다. 지수가 22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2020년 7월24일 2195.49 이후 약 2년 2개월만이다.
다만 장 막판 기관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달러 강세 둔화와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국내 증시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 확대에 하락세로 전환했다"며 "전일 급락 여파와 강달러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저가 매수도 제한적이었다. 다만 2200선 사수 노력도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은 245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86억원, 16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95%), 운송장비(0.70%), 철강금속(0.63%), 서비스업(0.48%) 등이 올랐지만 증권(-0.57%), 종이목재(-0.48%), 기계(-0.29%), 전기가스업(-0.28%)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56%)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1.92%), 기아(2.27%), 셀트리온(0.61%), 삼성물산(1.42%), POSCO홀딩스(2.00%) 등도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56%), SK하이닉스(-0.61%), 삼성바이오로직스(-0.53%), 삼성SDI(-1.68%), LG화학(-0.3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5.74포인트(0.83%) 오른 698.11에 마감했다.
코스닥 대형주들은 대체로 양호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카카오게임즈, 에코프로, 알테오젠, JYP Ent., 스튜디오드래곤, 천보, 리노공업 등 대부분의 대형주가 1~4% 가량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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