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문화재단,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도서관에 그림책 4000여권 기부

최종배 2022. 9. 27.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1200여곳, 소규모 도서관 500여곳에 총 4000여권의 그림책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도서는 지난 7월 출간된 '난 크고 넌 작다'를 포함해 '동구관찰' '바람' 등 재단이 펴낸 그림책 3종이다.

재단은 지역아동센터 보호 아동 외에도 더 많은 아이들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주요 공립 도서관과 소규모 민간 도서관 약 500곳에도 신간 '난 크고 넌 작다'를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1200여곳, 소규모 도서관 500여곳에 총 4000여권의 그림책을 기부했다.

재단은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동화책 출판을 시작했다. 이번에 기부한 도서는 지난 7월 출간된 '난 크고 넌 작다'를 포함해 '동구관찰' '바람' 등 재단이 펴낸 그림책 3종이다.

장애를 가진 소년과 반려 고양이의 우정을 그린 '동구관찰',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는 바람으로 변한 소년의 여정을 그린 '바람', 소년과 애벌레가 서로의 다름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순수함을 그린 '난 크고 넌 작다'는 모두 편견 해소와 다양성 존중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재단은 지역아동센터 보호 아동 외에도 더 많은 아이들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주요 공립 도서관과 소규모 민간 도서관 약 500곳에도 신간 '난 크고 넌 작다'를 기부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