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2호기 도입..장거리 운항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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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27일 차세대 항공기 B787-9 드림라이너 2호기 도입을 완료했다.
에어프레미아의 두 번째 B787-9 항공기는 프랑스 보르도 공항을 떠나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B787-9 드림라이너'는 에어프레미아의 주력 기종으로, 안전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보잉사의 차세대 항공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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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27일 차세대 항공기 B787-9 드림라이너 2호기 도입을 완료했다. 에어프레미아의 두 번째 B787-9 항공기는 프랑스 보르도 공항을 떠나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B787-9 드림라이너’는 에어프레미아의 주력 기종으로, 안전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보잉사의 차세대 항공기다.
에어프레미아 금창현 여객사업본부장은 “다음 달부터 본격 확대되는 신규 노선 운항에 금일 2호기에 이어 3호기의 투입 또한 준비하고 있다. 중장거리 노선에서 더욱 빛날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30일까지 싱가포르, 호치민 등 동남아 노선의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노선의 왕복 항공권 총액은 각각 이코노미석 기준 인천-호치민 23만 9500원, 인천-싱가포르 30만 400원부터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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