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축제 '인제 투나잇' 28~29일..코로나 학번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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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가 대학축제인 '인제 투나잇'을 28~29일 개최한다.
인제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최하는 완전 대면축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 유행기에 입학해 대학축제의 즐거움 느껴보지 못한 '코로나 학번'에게는 단비 같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제대 축제 '인제 투나잇' 본 행사에서는 인제가요제, 외국인학생 노래자랑, 학교 동아리 공연과 함께 스테이씨, 헤이즈, 미노이의 초대공연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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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인제대학교가 대학축제인 '인제 투나잇'을 28~29일 개최한다.
인제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최하는 완전 대면축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 유행기에 입학해 대학축제의 즐거움 느껴보지 못한 '코로나 학번'에게는 단비 같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제대 축제 '인제 투나잇' 본 행사에서는 인제가요제, 외국인학생 노래자랑, 학교 동아리 공연과 함께 스테이씨, 헤이즈, 미노이의 초대공연이 마련된다.
플리마켓, 멍때리기대회, 룰렛 이벤트, 거리 리프팅도 주간행사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야시장, 이동전화기 점검행사, 정신건강 증진 캠페인,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4, 카트라이더) 대학 대표 선발전도 열린다.
전민현 총장은 "코로나 스트레스는 잠시 잊고 대학 생활의 정수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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