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청년아트페어 UNDER 39 개최

김진성 2022. 9. 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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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부산광역시 시각분야 청년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2022 청년아트페어 '언더(UNDER) 39'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UNDER 39'는 39세 이하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페어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4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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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이하 청년예술가 작품 전시·판매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문화재단은 부산광역시 시각분야 청년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2022 청년아트페어 ‘언더(UNDER) 39’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UNDER 39’는 39세 이하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페어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4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전시관람은 무료고, 현장에서 작품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아트페어에는 부산 시각분야 청년예술가 20명뿐 아니라,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입주 청년예술가 11명, 해외 청년예술가 4명(태국·일본)이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청년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문화재단의 2022 청년아트페어 ‘UNDER 39’ 개최 포스터. [사진=부산문화재단]

또 작품의 구매가 낯선 시민들이 청년예술가와 소통할 수 있는 작품구매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로 10만원 이하로 청년작가의 작품을 구매해볼 수 있는 ‘UNDER 10만원 존’이 운영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UNDER 39는 부산문화재단에서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청년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청년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구매까지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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