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전기에너지과, 대기업 대거 합격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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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전기에너지과가 올해도 대기업 대거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전반기까지 합격자만 40여명에 달한다.
27일 구미대에 따르면 이들이 취업한 대기업과 공기업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기, LG전자, 코오롱그룹, 효성TNC, 두산전자, CJ제일제당, 한국전력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등이다.
학과 특성상 전기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이 취업 경쟁력과 직결되는데, 이 학과의 합격률은 매년 60%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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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전기에너지과가 올해도 대기업 대거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전반기까지 합격자만 40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전기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률이 전국 평균의 2배 정도로 높은 점도 취업 경쟁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학과 특성상 전기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이 취업 경쟁력과 직결되는데, 이 학과의 합격률은 매년 60%대를 유지하고 있다.
박정호 학과장은 “전기에너지는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중심”이라며 “대기업들이 친환경 미래를 위한 성장산업에 앞다퉈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미=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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