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다음달 삼성 파운드리 포럼&세이프 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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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가 다음달 한국, 미국, 독일, 일본에서 열리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이하 SFF) 2022'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아시아는 미국에서 진행하는 SFF 기간에 함께 열리는 세이프(SAFE) 포럼에도 참여한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행사가 본격화되며 인지도 제고와 입지 강화를 기대한다"며 "반도체 설계부터 유통까지 원스톱 솔루션 사업 모델로 미국, 독일, 일본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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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가 다음달 한국, 미국, 독일, 일본에서 열리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이하 SFF) 2022'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SFF는 삼성전자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올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다음달 3~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를 시작으로 7일 독일 뮌헨, 18일 일본 도쿄,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현지 팹리스, 디자인 하우스, 파운드리 등 주요 협력사 간 사업 비전과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
코아시아는 오프라인 부스에서 반도체 설계 기술력을 선보인다. 차량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과 5nm·8nm 초미세공정 차량용 반도체 프로젝트 등을 공개한다.
코아시아는 미국에서 진행하는 SFF 기간에 함께 열리는 세이프(SAFE) 포럼에도 참여한다. 세이프포럼은 삼성 협력사가 직접 팹리스 고객사에 최신 반도체 지원 솔루션을 소개하고 협업을 모색하는 자리다.
손요안 코아시아넥셀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삼성 파운드리 파트너 테크 세션에서 '기능 안전 차량용 디자인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한다. 자율주행 국제 표준규격 ISO26262 기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 삼성 파운드리 5나노 차량용 시스템온칩(SoC) 디자인 플랫폼 등을 소개한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행사가 본격화되며 인지도 제고와 입지 강화를 기대한다”며 “반도체 설계부터 유통까지 원스톱 솔루션 사업 모델로 미국, 독일, 일본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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