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회사보유분 임대 공급

소형평형 위주 구성..주거 선호도 높은 입지, 생활편의시설 밀집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이 전북 김제 도작로 일원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회사보유분을 임대 공급 중이다.

소형평형 위주 구성으로, 단지가 위치한 도작로(검산동) 일대는 주거 선호도가 높고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2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2층, 7개 동으로 전용면적 39~49㎡ 922세대로 이뤄져 있다. 임대 가격은 3천369만원~4천246만원이며,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현재 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김제1차 부영아파트 전경. [사진=부영그룹]

단지 인근에 김제검산초를 비롯해 한들중, 김제여고 등이 있으며, 요촌공원(여성가족친화거리), 김제시민운동장(문화체육공원), 수원지 등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제종합버스터미널, KTX 김제역이 가까이 있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서흥농공단지, 월촌농공단지, 봉황농공단지 등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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