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 걸그룹 멤버, 탈퇴 후 유흥업소 이직…“평소 동경했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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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의 전 멤버 시다 마나카 (23·사진)가 유흥업소 직원으로 이직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시마 마나카는 1998년생으로, 2016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던 중, 2018년 11월 그룹 탈퇴 후 유튜버 및 모델로 활동을 전향했다.
이후 유흥업소 직원으로 전직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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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의 전 멤버 시다 마나카 (23·사진)가 유흥업소 직원으로 이직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시다 마나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에 캬바쿠라(캬바레+클럽)에서 일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솔직히 놀라신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사실 계속 일해보고 싶었지만, 무관한 직업이라 생각해서 좀처럼 행동으로 옮길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주위 분들과 상의하면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고, 인생 한 번 뿐이니까 ‘해보자, 좋아하는 거 해보자’고 결심했다”며 “기대되는 마음과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정말 동경했던 직업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현지 팬들은 “어느 쪽이든 지지하겠다”, “행운을 빌겠다”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시마 마나카는 1998년생으로, 2016년 ‘케야키자카46’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던 중, 2018년 11월 그룹 탈퇴 후 유튜버 및 모델로 활동을 전향했다. 이후 유흥업소 직원으로 전직한 사실을 알렸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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