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푸홀스, 배리 본즈 다음 역대 4위..'이 주의 선수'도 넘친다

박성윤 기자, 나용균 기자 2022. 9. 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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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홈런 이후에도 아직 쓸 역사가 남아 있습니다.

700홈런과 함께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368, 2홈런 5타점 OPS 1.084를 기록한 푸홀스는 27일 개인 통산 14번째 이 주의 선수가 됐습니다.

MLB.com은 "역대 4번째 700홈런을 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푸홀스는 역대 최초 라틴계 700홈런 타자다. 또한 행크 애런과 함께 50홈런 시즌 없이 700홈런에 도달한 두 번째 타자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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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앨버트 푸홀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 나용균 영상 기자] 700홈런 이후에도 아직 쓸 역사가 남아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리빙 레전드 알버트 푸홀스가 개인 14번째 이 주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푸홀스는 통산 700번째 홈런을 쳤습니다. 지난 24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출전한 푸홀스는 연타석 홈런을 치며 699호와 700호를 한 날에 달성했습니다. 배리 본즈, 행크 애런, 베이브 루스에 이은 메이저리그 역대 4번째 700홈런 타자가 됐습니다.

700홈런과 함께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368, 2홈런 5타점 OPS 1.084를 기록한 푸홀스는 27일 개인 통산 14번째 이 주의 선수가 됐습니다. 1973년 이 주의 선수 상이 만들어진 이후 미겔 카브레라와 매니 라미레스가 통산 16회로 가장 많이 수상했습니다. 배리 본즈가 15회이고 푸홀스가 14회로 뒤를 잇게 됐습니다.

MLB.com은 "역대 4번째 700홈런을 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푸홀스는 역대 최초 라틴계 700홈런 타자다. 또한 행크 애런과 함께 50홈런 시즌 없이 700홈런에 도달한 두 번째 타자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내셔널리그 이 주의 선수는 푸홀스와 함께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클리블랜드 신인 최다 안타 기록을 바라보고 있는 스티븐 콴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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