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30일 지역사랑상품권 110억원 추가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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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오는 30일 110억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월 1차로 지역사랑상품권 180억원이 발행했으며 지난 1일에도 2차로 10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했다.
이번 3차 발행에서 주민 1인당 최대 70만원까지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단 구매 한도가 월 70만원이기 때문에 지난 1일 2차 발행 시 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는 70만원 한도 잔액분에 대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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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오는 30일 110억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월 1차로 지역사랑상품권 180억원이 발행했으며 지난 1일에도 2차로 10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했다.
이번 3차 발행에서 주민 1인당 최대 70만원까지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권을 이용하면 액면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단 구매 한도가 월 70만원이기 때문에 지난 1일 2차 발행 시 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는 70만원 한도 잔액분에 대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권은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서울페이+ △머니트리 △티머니페이△신한쏠 등 5종의 결제앱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구 내 성북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승로 구청장은 "물가급등 상황 속, 보다 많은 분들에게 상품권 구매의 기회가 돌아가도록 3차 발행 일정을 조정했다"라며 "앞으로 한 차례 더 상품권 발행 예정으로, 코로나19 및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상권 회복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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