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탄소 Zero 챌린지적금

김태형 2022. 9. 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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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앞줄 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탄소Zero챌린지적금' 출시 행사에서 상품에 가입하고 관계자 및 서포터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탄소Zero챌린지적금'은 매월 10만원 한도의 1년 만기 상품이며 가입고객은 △탄소중립생활수칙 실천에 동참할 경우 최고 0.3%p, △대중교통 이용 시 최고 0.2%p, △적금통장 실물을 발급하지 않을 경우 최고 0.1%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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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앞줄 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탄소Zero챌린지적금’ 출시 행사에서 상품에 가입하고 관계자 및 서포터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탄소Zero챌린지적금’은 매월 10만원 한도의 1년 만기 상품이며 가입고객은 △탄소중립생활수칙 실천에 동참할 경우 최고 0.3%p, △대중교통 이용 시 최고 0.2%p, △적금통장 실물을 발급하지 않을 경우 최고 0.1%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3개 우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고객에게 농협은 10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9만명에게 5.0%p, 3개 조건과 콕뱅크·농협카드 이용실적까지 충족하는 1만명에게 7.0%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성희 회장은 “날씨는 농작물의 생육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인인 만큼 나날이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은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탄소Zero챌린지적금’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농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다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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