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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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는 다음 달 3일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일본, 한국에서 열리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SFF) 2022'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다음 달 3~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시작해 7일 독일 뮌헨, 18일 일본 도쿄, 20일 서울 코엑스 등에서 진행된다.
코아시아는 오프라인 부스에서 반도체 설계 기술력 등을 현지 고객들에게 알린다.
코아시아는 미국 SFF 기간에 함께 열리는 세이프(SAFE) 포럼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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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아시아는 다음 달 3일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일본, 한국에서 열리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SFF) 2022'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SFF는 삼성전자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다음 달 3~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시작해 7일 독일 뮌헨, 18일 일본 도쿄, 20일 서울 코엑스 등에서 진행된다. 현지 팹리스(반도체 설계), 디자인 하우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등 주요 협력사 간 사업 비전과 향후 계획을 공유할 전망이다.
코아시아는 오프라인 부스에서 반도체 설계 기술력 등을 현지 고객들에게 알린다. 차량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과 5㎚, 8㎚ 초미세공정의 차량용 반도체 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회사 관계자는 "코아시아 그룹은 전 세계 각지에서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디자인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반도체 설계부터 유통까지의 원스톱 솔루션 사업 모델로 차별화된 수주 역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코아시아는 미국 SFF 기간에 함께 열리는 세이프(SAFE) 포럼에도 참여한다. 세이프 포럼에서는 삼성 파운드리 파트너 테크 세션을 통해 '기능 안전 차량용 디자인 플랫폼'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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