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여가수 "유흥업소 취업했어요".. 팬들 반응은?

서진주 기자 2022. 9. 27.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인기 걸그룹 멤버였던 가수가 유흥업소에 취업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걸그룹 케야키자카46 출신 가수 시다 마나카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카바쿠라(유흥업소)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충격적인 소식에 팬들은 "갑작스러운 선택에 놀랐지만 응원하겠다" "하고 싶었던 일이라니 지지하겠다" "원했던 마음만큼 최선을 다하라"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걸그룹 케야키자카46 출신 가수 시다 마나카가 유흥업소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시다 마나카 인스타그램
일본 인기 걸그룹 멤버였던 가수가 유흥업소에 취업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걸그룹 케야키자카46 출신 가수 시다 마나카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카바쿠라(유흥업소)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놀란 분이 많을 것 같다.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직업이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하지만 주변에서 응원을 많이 해줬고 인생은 한 번뿐이어서 용기를 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정말 원했던 직업"이라며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마나카는 "저를 응원해주는 모든 분께 항상 감사드린다. 드디어 서로 만날 기회가 생겨 기쁘다. 여성들도 와주면 기쁠 것 같다. 환영한다"고 전했다.

충격적인 소식에 팬들은 "갑작스러운 선택에 놀랐지만 응원하겠다" "하고 싶었던 일이라니 지지하겠다" "원했던 마음만큼 최선을 다하라"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머니S 주요뉴스]
'손담비 손절설' 진짜였나… 소이, 뭐라 했길래
"술 좀 그만"… '음주운전' 곽도원, 차기작 어쩌나
송일국 子 삼둥이 살던 송도 뷰 아파트, 매매가 9억?
"사장이 무릎꿇고 오열"… '쇼호스트' 유난희 왜?
'강철부대' 육준서, 활동 중단 선언… 무슨 일?
"연애 안하는데?"… '나는 솔로' 9기 옥순, 악플러에
'치과의사♥' 전혜빈 만삭 D라인… "임산부 미모가?"
"아이유 존재가 명품"… '구찌' 패션쇼 찢었다
"좋은 인연 만났다"… 성혁, 예비신부 누구?
"숨 안 쉬어져" 김수민, 과호흡으로 응급실行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