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문화재단, 지역아동센터·도서관에 그림책 4000권 기부

김정유 2022. 9. 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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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문화재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1200여곳, 소규모 도서관 500여곳에 총 4000여권의 그림책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NC문화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이 편견 없는 열린 시각을 갖도록 돕고, 나아가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동화책 출판을 시작했다.

NC문화재단은 이외에도 더 많은 아이들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주요 공립 도서관과 소규모 민간 도서관 약 500곳에도 신간 '난 크고 넌 작다'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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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NC문화재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1200여곳, 소규모 도서관 500여곳에 총 4000여권의 그림책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NC문화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이 편견 없는 열린 시각을 갖도록 돕고, 나아가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동화책 출판을 시작했다.

이번에 기부한 도서는 지난 7월 출간된 ‘난 크고 넌 작다’를 포함해 ‘동구관찰’, ‘바람’ 등 NC문화재단이 펴낸 그림책 3종이다.

NC문화재단은 이외에도 더 많은 아이들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주요 공립 도서관과 소규모 민간 도서관 약 500곳에도 신간 ‘난 크고 넌 작다’를 기부했다.

NC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에 다양성 존중 등 공익적 메시지를 확산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며 “신규 도서 출간을 계기로 책에 담긴 메시지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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