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장 선거 경쟁률 9대1 '10월6일 온라인 투·개표'

박찬준 2022. 9.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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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차기 원장을 뽑는 선거가 9대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치러진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26일 양일간 진행된 국기원장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총 9명이 입후보했다.

국외 선거인의 편의를 고려해 10월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이용해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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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차기 원장을 뽑는 선거가 9대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치러진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26일 양일간 진행된 국기원장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총 9명이 입후보했다. 국기원은 이번 원장 선거를 중앙선관위에 위탁해 치른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추첨을 통해 투표용지에 기재할 기호도 정했다. 이동섭 전 국기원장, 김석련 열린태권도연구소장, 김수민 전 국기원 사무처장, 손천택 전 국기원장 직무대행, 유상철 전 국기원 운영처장, 김태호 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이지성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윤웅석 전 국기원 연수원장, 박대성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순으로 1~9번까지 기호가 정해졌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원은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9일간 전화, 문자, 전자우편, 명함 배부 방법 등에 따라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국외 선거인의 편의를 고려해 10월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이용해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된다. 개표 결과 선거인단 유효투표 중 최다득표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최다득표수가 같은 경우에는 태권도 단이 높은 자를 당선인으로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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