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플레이버 오브 타이&시푸드' 프로모션 출시

제철 해산물 요리와 주말 한정 랍스터 플레이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플레이버 오브 타이&시푸드'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태국 대표 요리와 제철 해산물을 테마로 한 '플레이버 오브 타이&시푸드' 프로모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레이버 오브 타이&시푸드(Flavor of Thailand&Seafood) 프로모션'은 10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점심과 저녁에 진행한다.

가격은 주중 점심 7만9000원, 저녁 8만 9000원, 주말은 11만 9000원이다.

대표적인 태국 메뉴는 껍질째 튀긴 게와 채소가 어우러진 카레 '푸팟퐁커리', 오븐에 구운 바비큐 치킨 '카이양', 세계 3대 스프로 불리는 '똠양꿍', 전통 샐러드 '얌운센', 볶음밥 '카오팟', 볶음 국수 '팟타이', 달콤한 간장 소스로 맛을 낸 돼지고기찜 '무홍' 등이 있다.

호텔은 또 가을 제철을 맞아 대게, 꽃게, 가리비, 전복, 대하 등을 활용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주말에는 버터를 발라 그릴에 구운 랍스터 플레이트를 개별 제공한다.

디저트 섹션에서는 무화과를 비롯한 가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케이크, 주말에는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중심에 위치한 특1급 호텔로 세계적 명성의 컨벤션 센터인 송도 컨벤시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40만 평방미터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 등이 인접해 있다.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는 20분,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는 40분 거리에 있어 비즈니스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휴양을 즐길 수 있다.

gut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