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콜한, 日 편집숍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협업 골프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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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국내 선보이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은 일본 패션 편집숍인 '유나이티드 애로우즈'와 협업한 골프화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콜한은 골프화 라인에 대한 고객 호응에 힘입어 제품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더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그랜드프로 스니커X유나이티드 애로우즈' 골프화는 코트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이번 협업 골프화는 콜한 단독 매장과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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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F가 국내 선보이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은 일본 패션 편집숍인 ‘유나이티드 애로우즈’와 협업한 골프화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콜한은 골프화 라인에 대한 고객 호응에 힘입어 제품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더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협업을 통해 탄생한 골프화는 두 종류로, 콜한의 대표 모델인 옥스포드 스타일의 ‘오리지널 그랜드 옥스포드’와 스니커즈 스타일의 ‘그랜드 프로 랠리’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오리지널 그랜드X유나이티드 애로우즈’는 깔끔한 새들 구조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긴다. 콜한의 골프화 중 최고급 모델인 ‘오리지널 그랜드 투어’를 적용하고 방수처리 가죽 어퍼, 땀 흡수 안감소재, 반응성 쿠셔닝 기술을 사용해 장시간 골프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사용감을 유지시켜준다. 교체 가능한 탈부착 스파이크를 적용해 스윙 시에도 미끄러짐 없이 우수한 접지력을 구현한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그랜드프로 스니커X유나이티드 애로우즈’ 골프화는 코트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킬티’ 장식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겉에는 생활 방수가 가능한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안감에는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향상했다. 스파이크리스 아웃솔을 적용해 접지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바닥에는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로고가 강조돼 스윙 후 피니시 자세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번 협업 골프화는 콜한 단독 매장과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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