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결장한 피츠버그, 신시내티에 8-3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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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가 신시내티를 꺾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9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8-3 역전승을 거뒀다.
로안지 콘트레라스(PIT)와 체이스 앤더슨(CIN)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앞서간 쪽은 신시내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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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츠버그가 신시내티를 꺾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9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8-3 역전승을 거뒀다.
로안지 콘트레라스(PIT)와 체이스 앤더슨(CIN)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앞서간 쪽은 신시내티였다. 신시내티는 1회 카일 파머의 희생플라이로 선제득점을 올렸고 3회초 TJ 프리에들이 솔로포를 터뜨려 1점을 추가했다.
피츠버그는 5회말 오닐 크루즈의 적시타,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땅볼로 2점을 얻어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7회말 잭 스윈스키의 2타점 2루타, 케빈 뉴먼의 적시타, 잭 콜린스의 희생플라이로 4득점애 경기를 뒤집었다.
피츠버그는 8회말 피츠버그 팀 데뷔전을 치른 미겔 안두하가 희생플라이, 키브라이언 헤이스가 적시타를 기록해 2점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신시내티는 9회초 아리스티데스 아퀴노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다.
피츠버그는 선발 콘트레라스가 4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체이스 데 용이 2이닝 무실점, 요한 라미레즈가 2이닝 무실점, 로버트 스티븐슨이 1이닝 1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배지환은 결장했다.
신시내티는 선발 앤더슨이 4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불펜이 추가 7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자료사진=배지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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