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200선 붕괴..2년2개월만

김보겸 2022. 9. 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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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7일 장중 22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오후 12시24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1.16포인트(0.95%) 내린 2199.78을 나타냈다.

전날 3% 하락 마감하면서 2200선으로 내려간 코스피는 2224선에서 장을 시작했다.

오전 중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던 코스피는 점심 무렵 낙폭을 키워 2200선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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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코스피가 27일 장중 22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오후 12시24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1.16포인트(0.95%) 내린 2199.78을 나타냈다. 코스피가 장중 2200선 아래로 하락한 것은 지난 2020년 7월24일(2195.49) 이후 약 2년2개월 만이다.

전날 3% 하락 마감하면서 2200선으로 내려간 코스피는 2224선에서 장을 시작했다. 오전 중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던 코스피는 점심 무렵 낙폭을 키워 2200선을 내줬다.

오후 1시3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3%(11.83포인트) 내린 2208.7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667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68억원과 88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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