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데브시스터즈, 14%↑..BTS 콜라보 효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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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를 보이던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반등했다.

27일 오전 11시 21분 기준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전 거래일 대비 14.39% 상승한 4만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조이시티(+2.42%, 3595원)와 카카오게임즈(+2.37%, 4만 3150원), 위메이드플레이(+2.70%, 1만9000원), 네오위즈(+3.63%, 3만 5700원) 등 다른 게임주들 역시 소폭 상승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1일 스튜디오킹덤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에 방탄소년단(BTS)와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슬로건인 ‘Braver Together’는 메인 캐릭터 ‘용감한 쿠키’로 대표되는 쿠키런 게임 프랜차이즈만의 가치인 ‘용기(Braver)’와 방탄소년단과 팬 사이에 애틋한 관계를 뜻하는 ‘함께(Together)’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핵심인 방탄소년단 멤버 7인(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티징 콘텐츠는 지난 24일부터 공개를 시작해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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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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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