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민선8기 첫 추경 6156억원 확정

양희문 기자 2022. 9. 27.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6156억원 규모의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이 군의회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함께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따른 군민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편성됐다.

서태원 군수는 "정책 사업을 발굴해 군민 삶을 질을 높이고, 품격 있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군청 전경. ⓒ News1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6156억원 규모의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이 군의회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함께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따른 군민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편성됐다.

예산은 위기가정 생활안정지원(39억원), 환경기초시설 설치(30억원), 체육시설 기반 확충(24억원), 기초생활 보장지원(23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15억원), 농업경쟁력 강화(12억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태원 군수는 “정책 사업을 발굴해 군민 삶을 질을 높이고, 품격 있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