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민선8기 첫 추경 6156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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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6156억원 규모의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이 군의회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함께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따른 군민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편성됐다.
서태원 군수는 "정책 사업을 발굴해 군민 삶을 질을 높이고, 품격 있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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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6156억원 규모의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이 군의회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함께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따른 군민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편성됐다.
예산은 위기가정 생활안정지원(39억원), 환경기초시설 설치(30억원), 체육시설 기반 확충(24억원), 기초생활 보장지원(23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15억원), 농업경쟁력 강화(12억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태원 군수는 “정책 사업을 발굴해 군민 삶을 질을 높이고, 품격 있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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