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A,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와 업무협약.."전문성 강화 기대"

박대현 기자 입력 2022. 9. 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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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가 도핑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의료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고상훈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회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스포츠환경 조성에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회원이 앞장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KADA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선수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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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가 도핑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의료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ADA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는 24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제3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공정한 스포츠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형외과 전문의 대상 도핑방지활동 강화를 위한 협력, 도핑방지에 관한 스포츠의학 분야 자문 및 협력, 스포츠의학과 도핑방지 관련 연구⋅조사 활동 등이다.

이영희 KADA 위원장은 “두 기관 협력은 도핑방지활동의 스포츠의학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선수 다빈도 질환 가운데 하나인 근골격계 질환 전문가인 정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선수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상훈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회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스포츠환경 조성에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회원이 앞장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KADA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선수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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