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수집형 RPG '워킹데드:올스타즈' '헤드헌팅' 시스템 도입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속 활용성이 높은 ‘절대’ 성향의 캐릭터들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헤드헌팅’ 시스템을 도입하고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도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가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다. 에픽 등급의 신규 캐릭터 ‘애니’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만의 창작 캐릭터로 전투 중 ‘피닉스’라고 불리는 매와 함께 적을 도발해 공격하는 스킬을 발휘한다.

글로벌 출시 후 첫번째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타운 점검 이벤트’가 진행된다. 빙고 1줄을 완성할 때마다 ‘일반 모집권’, ‘행동 지침서’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이 담긴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카겜, ‘프렌즈팝콘’ 기간 한정 이벤트 ‘팝콘 유니버스’ 진행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7일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에서 기간 한정 이벤트 ‘팝콘 유니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콘 유니버스’는 프렌즈와 함께 ‘팝콘 유니버스’로 여행을 떠나는 별도의 이벤트 스테이지다.

이번 ‘팝콘 유니버스’에서는 오는 10월 2일까지 ‘비스킷’ 테마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비스킷 굽기 미션을 모두 완수하고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유료 재화 ‘보석’을 포함한 ‘프리미엄 픽업권’, ‘핵주먹’, ‘시간제 황금 라이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 ‘슬러거’ 빅리거 최지만 선수 업데이트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에 빅리거 최지만 선수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지만 선수는 슬러거 내 최상위 등급인 ‘해외파’ 등급 타자로 출시됐다. 파워 및 정확도가 뛰어나며, 해결사 본능의 우완킬러 특성을 자랑하는 ‘지맨(지만의 영어식 발음)’을 탑재했다.

최지만 선수는 한국인 타자 최초로 빅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와 월드 시리즈에 진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최지만 선수 업데이트를 통해 슬러거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등 과거 빅리그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은 물론, 류현진, 김하성까지 한국인 빅리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내년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웰컴 투 슬러거(Welcome to Slugger)’는 다양한 드래프트권(해외파, 레전드, 골든글러브 등)과 선수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 게임머니 교환권 등의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컴투스 ‘서머너즈워’ ‘쿠키런:킹덤’과 함께 하는 이벤트 진행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쿠키런: 킹덤’ 콘텐츠를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주간 미션 이벤트를 11월6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는 총 6주차에 걸쳐 진행된다. 일주일 간 ▲젤리빈 획득 ▲’쿠키런: 킹덤’ 콘텐츠 플레이 ▲아레나 또는 길드 콘텐츠 플레이 ▲일일 미션 점수 100점 달성 등 4가지 미션을 3단계에 걸쳐 총 12번 도전할 수 있다.

참여 유저들을 위한 보너스 선물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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