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후 결장..팀은 8-3 승리

임순현 2022. 9. 27.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리그 데뷔 후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배지환(23·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벤치에서 팀 승리를 지켜봤다.

피츠버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지난 24일 빅리그 데뷔 후 3경기에서 11타수 2안타 2타점 2도루로 활약한 배지환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지환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빅리그 데뷔 후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배지환(23·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벤치에서 팀 승리를 지켜봤다.

피츠버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지난 24일 빅리그 데뷔 후 3경기에서 11타수 2안타 2타점 2도루로 활약한 배지환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배지환이 결장한 가운데 피츠버그는 2-2로 맞선 7회 잭 스윈스키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케빈 뉴먼의 1타점 우전 안타와 잭 콜린스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내 6-2로 앞섰다.

8회 2점을 추가한 피츠버그는 5회부터 등판한 3명의 불펜투수들이 5이닝 동안 신시내티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h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