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하이델 연회'서 '어비스원:마그누스' 등 콘텐츠 공개 기대감 'up'

안희찬 2022. 9. 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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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지난 24일 열린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를 통해 '어비스원 : 마그누스' 등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공개했다.

'어비스원 :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세계와 함께 존재해 온 또 다른 세계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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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지난 24일 열린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를 통해 ‘어비스원 : 마그누스’ 등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공개했다.

‘어비스원 :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세계와 함께 존재해 온 또 다른 세계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다.

<사진제공=펄어비스>

이용자는 ‘마그누스’에서 플레이 중 다시 검은사막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등 각 지역 대도시에 위치한 우물을 이용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그누스’를 이용해 모든 영지의 창고를 지역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별무덤에서 획득한 전리품을 발렌시아 창고로 넣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의 세 번째 지역 ‘요루나키아’를 공개했다. ‘요루나키아’는 오래된 숲의 유적을 테마로 꾸며진 지역이다.

‘엘비아 서버 구조 개선’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검은사막 개인 사냥터 ‘마르니의 밀실’과 같이 별도 버튼을 눌러 게임 플레이 도중 ‘엘비아 서버’를 선택해 입장이 가능하다.

한국 전통의 감성이 느껴지는 검은사막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 영상도 공개했다. 과거 조선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지형, 건물 양식, 식생들과 소품 등이 돋보이는 영상이다.

하이델 연회에는 검은사막 이용자 100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글로벌 총 9개 언어로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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