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중저가 뷔페 매출 6배 '껑충'..'애슐리퀸즈'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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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뉴권을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애슐리퀸즈는 전세계 200여종의 다양한 음식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티몬은 다음달 2일까지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엔데믹 전환으로 최근 단체 모임이 늘고 있는 반면, 올해 하반기 들어 외식 물가가 무섭게 오르면서 가성비가 좋은 뷔페 레스토랑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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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퀸즈와 손잡고 할인 메뉴권 단독 판매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티몬은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뉴권을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살인적 고물가에 가성비 좋은 중저가 뷔페를 주목하는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상품이다.
애슐리퀸즈는 전세계 200여종의 다양한 음식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티몬은 다음달 2일까지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주말과 공휴일 기준 ‘성인 샐러드바 2인+초등학생 샐러드바 1인’ 메뉴권을 5만9900원에 선보인다. 해당 메뉴권은 다음달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 특가 메뉴권은 최근 중저가 뷔페를 주목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상품이다. 엔데믹 전환으로 최근 단체 모임이 늘고 있는 반면, 올해 하반기 들어 외식 물가가 무섭게 오르면서 가성비가 좋은 뷔페 레스토랑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것이다. 실제로 티몬은 8월 22일부터 이달 22일까지 한 달간 지역 뷔페 티켓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0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다가오는 10월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의 뷔페 방문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인기 뷔페 레스토랑인 애슐리퀸즈와 티몬의 단독 상품을 통해 즐거운 미식생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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