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결장' 피츠버그, 신시내티에 대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같은 지구 팀 신시내티 레즈에 대승을 거뒀다.
피츠버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홈경기 8-3으로 이겼다.
신시내티는 1회 카일 파머의 희생플라이, 3회 TJ 프리들의 홈런으로 먼저 앞서갔으나 이를 지키지 못했다.
피츠버그 선발 로안지 콘트레라스는 4이닝 2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2실점, 신시내티 선발 체이스 앤더슨은 4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같은 지구 팀 신시내티 레즈에 대승을 거뒀다. 배지환은 나오지 않았다.
피츠버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홈경기 8-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57승 97패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60승 94패.
배지환은 콜업 이후 처음으로 벤치를 지켰다. 이날 피츠버그는 칼 미첼을 벤 개멀로 교체한 것이 선수 교체의 전부였다.
8회에는 무사 2, 3루에서 이날 팀에 합류한 미겔 안두하의 희생플라이, 계속된 2사 2루에서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1번 유격수 선발 출전한 오닐 크루즈는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신시내티는 1회 카일 파머의 희생플라이, 3회 TJ 프리들의 홈런으로 먼저 앞서갔으나 이를 지키지 못했다. 9회 아리스티데스 아퀴노의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한 것이 전부였다.
양 팀 선발은 4회 이후 비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나란히 마운드를 내려왔다. 피츠버그 선발 로안지 콘트레라스는 4이닝 2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2실점, 신시내티 선발 체이스 앤더슨은 4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알링턴 (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쇼트트랙월드컵 中국가대표팀 확정…임효준 포함 [오피셜] - MK스포츠
- DJ소다, 도쿄서도 자체발광…독보적 청순+섹시美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이금주 `초미니로 살랑 살랑~` [MK화보] - MK스포츠
- 치어리더 김현지, 속옷 화보 찍은 듯…핫걸 [똑똑SNS] - MK스포츠
- 다이아 출신 안솜이, 비키니 입고 아찔한 볼륨감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선수단 분위기 수습+목표 이뤄줄 최적의 역량 갖춰” 독수리 군단 부름 받은 김경문 감독 “좋
- 9회 2사 오스틴 극적 동점포→11회 문성주 결승타&김현수 쐐기 투런포…LG,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
- 샤프볼 이끄는 ‘삼각편대의 미친 활약!’, 수원FC는 반등을 꿈꾼다…인천전 3-1 승 [MK수원] - MK스
- 마침내 패패패패패패패패 끊었다!…‘박건우 동점타+손아섭 결승 희생플라이+김영규 SV’ NC, 롯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