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 2022 생활체육 대축전' 순천서 열전..대구시 첫 종합우승
김경무 2022. 9. 27.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런 슬로건을 내건 '소프트테니스(정구)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전남 순천에서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생활체육을 다시 신명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많은 생활체육인들의 활기를 불어 넣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만족감을 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신명하는 정구장! 다시한번 코리아!”
이런 슬로건을 내건 ‘소프트테니스(정구)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전남 순천에서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019년 충북 옥천대회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동호인대회여서 더욱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내년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순천시가 이번 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면서 동호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전국 13개 시도에서 500여명이 출전해 11개부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대구광역시(회장 노동섭)가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처음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건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는 등 대회는 원만히 진행됐다.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생활체육을 다시 신명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많은 생활체육인들의 활기를 불어 넣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 24일 저녁 순천시 에코그라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회식과 만찬, 제27대 회장 취임식을 겸해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K팝 댄스와 밸리 댄스, 식후 행사로 개그맨 초청 이벤트, 지역 트롯가수 및 지역 이벤트도 마련됐다. 생활체육인들은 3시간 남짓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경기장에서는 지역 유명화가 초대전, 순천대 학생의 캐리커쳐 이벤트, 목표물 맞추기 게임, 경기장 깜짝 노래자랑과 포토존 이벤트 등도 곁들여졌다. 이번 대축전은 순천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지원으로 성대히 진행됐다. kkm100@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콩댁' 강수정, 子 생일 파티는 '보트'에서…입이 떡 벌어지네[★SNS]
- '음주운전' 곽도원, 공익광고 출연료 전액 뱉어낸다
- [단독]신민아♥김우빈, 파리 원정 데이트 마쳤나…오늘(26일) 귀국[SS스타]
- 故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이미숙·윤지오 고소
- 손담비, ♥이규혁 돈다발 생일 선물에 볼뽀뽀 '쪽'.."너무 고마워♥"
- 티아라 출신 소연, 대전아울렛 화재참사에 애도 "정말 자주 가던 곳..명복을 빈다"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