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원, '한복마름방' 10월4일 재개관..최신시설·교육장비 구축

신효령 2022. 9. 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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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이 한복 창작활동 지원공간 '한복마름방'을 10월4일 재개관한다.

한복마름방은 한복 종사자와 예비 디자이너들의 교육·정보 교류를 위해 2020년 11월 처음 문을 열었다.

공진원은 한복마름방 재개관을 기념해 10월4일부터 특강을 연다.

한복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는 교육을 10월11일~11월25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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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한복마름방을 10월4일 재개관한다. 사진은 실습실.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2022.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이 한복 창작활동 지원공간 '한복마름방'을 10월4일 재개관한다.

한복마름방은 한복 종사자와 예비 디자이너들의 교육·정보 교류를 위해 2020년 11월 처음 문을 열었다. 약 6개월간 공사를 통해 교육실·실습실·전시실·영상강의실·사진촬영실 등 최신시설과 교육장비를 갖춘 공간으로 바뀌었다.

공진원은 한복마름방 재개관을 기념해 10월4일부터 특강을 연다. 금기숙 유금와당박물관장이 '문화유산 한복 :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보유자 김기호가 '전통 댕기에 금박문양 올리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전통 장식기법 시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복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는 교육을 10월11일~11월25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한국복식사, 한복제작실습, 비즈니스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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