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초등생 대상 종묘 무료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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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 만들기' 행사를 10월8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과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종묘 해설답사와 체험을 같이 진행하는 행사다.
종묘 내 망묘루에서 문화재 지킴이 해설사의 강의, 종묘 모형을 만들어보는 체험, 종묘 대표 건축물인 정전과 영녕전 야외 답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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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 만들기' 행사를 10월8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과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종묘 해설답사와 체험을 같이 진행하는 행사다.
종묘 내 망묘루에서 문화재 지킴이 해설사의 강의, 종묘 모형을 만들어보는 체험, 종묘 대표 건축물인 정전과 영녕전 야외 답사로 구성된다.
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초등학생들은 종묘 웹사이트에 10월5일 오후 2시부터 원하는 회차에 선착순으로 회차 당 20명씩 접수하면 된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종로구 가족센터의 협조로 회차 당 5명씩 대상자로 선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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