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모드리치+크로스 이탈 '한 번'에 대비..잉글랜드 초신성 영입한다

조영훈 기자 2022. 9.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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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2023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루카 모드리치와 토니 크로스의 자리를 주드 벨링엄을 영입해 대체하려 한다.

스페인 <마르카> 는 27일(한국 시간) "벨림엄은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최대 목표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유망한 선수들을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해 재능을 폭발시키는데 능하다.

<마르카> 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2022년부터 벨링엄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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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레알 마드리드가 2023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루카 모드리치와 토니 크로스의 자리를 주드 벨링엄을 영입해 대체하려 한다.

스페인 <마르카>는 27일(한국 시간) "벨림엄은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최대 목표다"라고 보도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벨링엄은 19세다. 아직 약관이 되지 않은 나이에도 프로 150경기가량을 소화했다. 이와 같은 활약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발탁됐고, A매치 15경기를 소화했다.

자연스레 주가가 급속도로 치솟고 있다. 리버풀 FC·맨체스터 시티 등과 이적설이 나오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도 벨링엄에 관심을 둔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유망한 선수들을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해 재능을 폭발시키는데 능하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호드리구·페데리코 발베르데 등이 그렇다.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2022년부터 벨링엄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 다만, 오렐리앙 추아메니 영입이 더 급했다. 구단은 경제적 이유로 추아메니 영입 이후 벨링엄 접촉을 멈췄다.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수락한다면 경제적 위태로움이 예상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이 잉글랜드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던 2019년부터 그를 관찰했다는 후문이다. 최근에는 도르트문트와 재계약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6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모드리치·크로스·다니 세바요스는 2023년 6월 팀과 계약이 만료된다. 벨링엄이 영입되면 이들을 대체할 즉시 전력이 될 거란 예상이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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