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총 상금 1천6백만원 규모 '비익스 2022' 시상식 개최

안희찬 2022. 9.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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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지난 8월 개최된 국내 인디 게임 페스티벌 '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2(이하 비익스 2022)'의 시상식인 '비익스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비익스 어워드는 심사위원 평가와 관람객들의 투표를 합산하여 출시 부문 톱(TOP)3(지랭크 챌린지 서울상), 미출시 부문 톱2를 비롯해 심사위원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11개의 게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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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지난 8월 개최된 국내 인디 게임 페스티벌 ‘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2(이하 비익스 2022)’의 시상식인 ‘비익스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창업허브 M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비익스 어워드는 심사위원 평가와 관람객들의 투표를 합산하여 출시 부문 톱(TOP)3(지랭크 챌린지 서울상), 미출시 부문 톱2를 비롯해 심사위원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11개의 게임이 선정됐다. 총상금 규모는 1600만 원이다.

지랭크 챌린지 서울상 톱3에는 자라나는씨앗의 ‘하이드 앤 씨크’, ㈜리젠소프트의 ‘Ocean’, ABShot의 ‘이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출시작 부문 톱2에는 올림포스의 ‘하늘섬’과 소은게임의 ‘퇴근길랠리’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상 부문 2oclocksoft의 ‘파이널나이트’와 카셀 게임즈’의 레토피아’ 장려상 부문 갬성게임즈의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 Hoit Studio의 ‘죽음의 바다’ 인기상 부문 PepperStones의 ‘Wetory’, 주식회사 비팩스의 ‘비트 더 비트!’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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