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속옷 화보에 놀란 英 매체 "초현실적인 식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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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의 속옷 화보에 현지 매체도 감탄했다.
영국 '더선'은 27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속옷 화보를 게재하며 "익사이팅하고 초현실적인 손흥민"이라며 "그가 멋진 식스팩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한국 패션 회사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며 "그는 화보 촬영에서 속옷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면서도 미소 지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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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의 속옷 화보에 현지 매체도 감탄했다. 식스팩이 포함된 탄탄한 몸매를 갖춘 손흥민을 향해 엄지를 세웠다.
영국 '더선'은 27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속옷 화보를 게재하며 "익사이팅하고 초현실적인 손흥민"이라며 "그가 멋진 식스팩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의류 브랜드 '캘빈클라인(CK)'과 함께 찍은 것이다.
매체는 "손흥민은 한국 패션 회사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며 "그는 화보 촬영에서 속옷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면서도 미소 지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인 손흥민은 패션업계에서도 주목받는 선수다. 그는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의 글로벌 앰배서더(홍보대사)로 6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이 만든 브랜드(NOS7)를 론칭(사업개시)해 눈길을 끌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지난 2021-22시즌 리그에서 23골을 넣어 아시아 선수 최초로 골든부트(득점왕 트로피)를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지난 레스터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상위권 질주를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EPL서 5승2무(승점 17)로 아스널(6승1패·승점 18), 맨체스터 시티(승점 17)에 이어 3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지난 23일 코스타리카전에서 멋진 프리킥 득점을 성공시키며 2-2 무승부를 견인했다. A매치 통산 103경기에서 34골을 기록 중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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