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투 파라다이스' 줄리아 로버츠·조지 클루니, 댄스 본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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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올드스쿨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전 세계 3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로코 탄생을 알린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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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올드스쿨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감독: 올 파커 │ 출연: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남다른 텐션이 돋보여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꿈 같은 파라다이스 발리에서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 금사빠 커플 '릴리'(케이틀린 디버), '그데'(막심 부티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게임에서 이기게 된 '데이빗'의 신난 모습과 막춤의 향연이 펼쳐져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딸 '릴리'의 "안 돼 아빠, 그러지 마요"라며 말리는 모습과 함께 더욱더 흥이 오른 모습으로 각양각색의 춤을 선보이는 '데이빗'의 모습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특별함을 더한다. 이 장면에 대해 줄리아 로버츠는 "많은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아주 즐거운 장면이었다. 촬영 당일 그 순간 떠오르는 대로 춤을 췄고 매번 새 테이크를 갈 때마다 새로운 춤을 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조지 클루니 때문에 너무 웃어서 턱이 다 아팠다"며 찐웃음이 폭발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를 전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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