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폰14 중국 수요 부진에 LG이노텍 6%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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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011070)이 아이폰14의 중국 수요가 저조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리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14 매출이 예약판매가 암시했던 것만큼 강력하지 않을 수 있는데, 예약판매는 결제 의무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반적인 수요는 여전히 약하고 아이폰 14 매출은 기대했던 것만큼 강하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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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011070)이 아이폰14의 중국 수요가 저조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6.63% 내린 3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에디슨 리 애널리스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이폰 14의 판매량은 첫 3일 동안 98만7000대로 아이폰 13보다 10.5% 적었다"고 밝혔다. 리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14 매출이 예약판매가 암시했던 것만큼 강력하지 않을 수 있는데, 예약판매는 결제 의무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반적인 수요는 여전히 약하고 아이폰 14 매출은 기대했던 것만큼 강하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LG이노텍은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75%를 애플에 의존하고 있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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