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게임 2022 하반기]K-콘텐츠 신화 이끌 '게임 한류' 가능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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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은 K-콘텐츠 글로벌 위상이 더해가는 가운데 게임 한류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일반게임 프론티어부문에서는 위메이드 '미르M', 니즈게임즈 '언디셈버', 넷마블엔투 '머지 쿵야 아일랜드', 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매력적인 IP와 게임성으로 우수게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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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은 K-콘텐츠 글로벌 위상이 더해가는 가운데 게임 한류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참신한 기획과 양질의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작품이 다수 응모됐다.
일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을 수상한 네오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전세계 누적 이용자 8억5000만명에 이르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최적화해 재해석했다. 일반게임 프론티어부문에서는 위메이드 '미르M', 니즈게임즈 '언디셈버', 넷마블엔투 '머지 쿵야 아일랜드', 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매력적인 IP와 게임성으로 우수게임에 선정됐다.
기능성 부문에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소재로 한 더브릭스 '30일', 현대인 스트레소 해소에 도움을 주는 힐링 게임 나날이 스튜디오 '포레스트 아일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디게임 부문에서는 자이언트 디바이스 '던전로그:전설의 모험가', 플로트릭 '배틀라이브:좀비 게토', 익슬릭스 '샴블즈', 이오에이지 '파산마왕', 비펙스 '비트 더 비트!'가 참신성과 미래 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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