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일회용 점안제 '시크린원스점안액' 출시

황재희 2022. 9. 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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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은 안구건조증 해소를 돕는 점안제 '시크린원스점안액'(1회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크린원스점안액은 각막을 보호하고 눈물층을 안정시켜 보습과 윤활 작용을 하는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과 히프로멜로오스를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시크린원스점안액과 기존 시크린점안액 제품들을 증상에 맞춰 활용한다면 안구건조감과 결막염, 알레르기 등 다양한 증상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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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보존제 없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

‘시크린원스점안액’ (사진=조아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조아제약은 안구건조증 해소를 돕는 점안제 ‘시크린원스점안액’(1회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크린원스점안액은 각막을 보호하고 눈물층을 안정시켜 보습과 윤활 작용을 하는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과 히프로멜로오스를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보존제가 함유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눈의 피로와 건조를 비롯해 콘택트렌즈 착용 시 불쾌감, 눈의 침침함 등에 효과적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부족 및 눈물 증발량이 많거나 눈물층의 불균형으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이에 따라 불편감과 통증,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는 눈 질환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시크린원스점안액과 기존 시크린점안액 제품들을 증상에 맞춰 활용한다면 안구건조감과 결막염, 알레르기 등 다양한 증상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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