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일제 반등..데브시스터즈 11%↑

약세 흐름을 지속하던 게임주가 오랜만에 일제 반등하고 있다.

27일 데브시스터즈는 오전 11% 이상 치솟고 있다. 최근 3거래일 동안은 내림세를 보였다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한빛소프트도 장중 한때 5% 이상 치솟았다. 최근 5거래일 약세 흐름에서 벗어났다. 다만 상승폭을 반납하고 3%대에 머무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와 조이시티, 위메이드플레이, 네오위즈 등도 4% 전후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네오위즈는 최근 3거래일, 카카오게임즈와 조이시티는 4거래일, 위메이드플레이는 9거래일 동안 내림세를 보여왔다.

여기에 와이제이엠게임즈, 컴투스, 크래프톤, 플레이위드, 엠게임, 넥슨게임즈, 엔씨소프트, 컴투스홀딩스, 드래곤플라이, NHN, 웹젠 등도 2~3%대의 상승률을 기록 중인 상황이다.

한편 코스피 및 코스닥 지수는 소폭 반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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