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시, 2022년 하반기 여행업 지도점검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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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개별 여행 및 패키지 단체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등록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도 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여행업 등록 없이 인터넷 사이트(블로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개설해 관광객을 모집하고 여행안내를 하는 온라인 무등록 여행업 의심업체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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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개별 여행 및 패키지 단체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등록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도 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이며, 하반기 지도점검 대상 업체는 ▲무단 휴·폐업 및 소재지 변경 ▲사무실 미확보 등이 의심되는 업체 ▲영업 보증보험 미가입 업체 등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이번 지도점검으로 관광진흥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우선 현지 시정토록 지도하고 미 시정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여행업 등록 없이 인터넷 사이트(블로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개설해 관광객을 모집하고 여행안내를 하는 온라인 무등록 여행업 의심업체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시는 무등록 운영사항 확인 시 여행업 등록 안내 또는 인터넷 홍보물 등을 삭제 조치하고 미이행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시 원도심 올레길 성안올레 개장
제주시는 옛 제주성안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만날 수 있는 올레길을 개발, 10월1일 산지천 북수구 광장에서 개장식을 갖는다.
이번 올레코스는 제주시가 ㈔제주올레와 협업하여 산지천을 출발해 사라봉과 동문시장을 거쳐 돌아오는 2시간 내외의 약 6㎞ 코스이다.
이름은 제주성안의 원도심 올레길의 의미를 담아 '성안올레'라 정하고, 옛 제주성안의 동자복, 모충사, 운주당 지구 역사공원 등 원도심의 역사문화자원을 만나는 교육 및 힐링의 장이 되도록 구성했다.
시는 성안올레 개장으로 제주항과 제주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사라봉과 도심 속 숲길, 60∼70년대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벽화마을인 두맹이 골목, 전통 재래시장인 동문시장 등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 올레길을 걷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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