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미·유럽 경기후퇴 우려에도 반등 출발..닛케이 지수 0.58%↑

박준호 입력 2022. 9.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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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 대비 153.83포인트(0.58%) 오른 2만6585.38에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700포인트 이상 하락함에 따라 단기적인 자율 반등을 예상한 매수세가 시세를 밀어올리고 있다.

다만 미국의 금리 인상 가속화에 따른 경기 후퇴 우려나 영국 등 유럽의 재무 악화 우려가 여전히 강한 점이 상승폭을 확대하는데 걸림돌이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도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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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증시 자료 사진. 2022.08.25.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등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 대비 153.83포인트(0.58%) 오른 2만6585.38에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700포인트 이상 하락함에 따라 단기적인 자율 반등을 예상한 매수세가 시세를 밀어올리고 있다.

다만 미국의 금리 인상 가속화에 따른 경기 후퇴 우려나 영국 등 유럽의 재무 악화 우려가 여전히 강한 점이 상승폭을 확대하는데 걸림돌이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도 상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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