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게임 2022 하반기]프론티어부문 위메이드 '미르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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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은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복원한 정통 하드코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만다라'라는 핵심 성장 특화 시스템을 통해 전투력과 채집·생산·제작 기술을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에 맞게 효율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게임 내 일종의 노드 시스템인 만다라를 활용해 전투 콘텐츠와 생활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노점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사이에 활발한 거래를 촉진, 미르M만의 게임 내 경제 생태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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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은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복원한 정통 하드코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만다라'라는 핵심 성장 특화 시스템을 통해 전투력과 채집·생산·제작 기술을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에 맞게 효율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원작의 특성을 잘 살린 게임성과 빼어난 그래픽, 높은 편의 기능과 풍부한 콘텐츠를 두루 갖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르M은 쿼터뷰 시점에서 편한 이동과 세밀하고 전략전인 전투를 지원하는 8방향 그리드와 타일 이동 방식을 지원한다. 모바일과 PC 플레이를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래폼으로 출시, 이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게임 내 일종의 노드 시스템인 만다라를 활용해 전투 콘텐츠와 생활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노점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사이에 활발한 거래를 촉진, 미르M만의 게임 내 경제 생태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수라대전' '파티던전' 등을 통해 개인 성장을 확인하고 '비곡점령전'과 '공성전' 등으로 문파의 단합과 강함을 확인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올해 6월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한 이후 주요 앱마켓 인기,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연내 글로벌 출시도 준비 중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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