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게임 2022 하반기]인디 게임부문 플로트릭 '배틀라이브:좀비 게토'

박정은 2022. 9. 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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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트릭이 개발한 배틀라이브:좀비 게토(이하 배틀라이브)는 8명의 플레이어가 한 방에 모여 프리포올로 경쟁하는 난투 게임이다.

좀비 종족 캐릭터를 선택하게 되면 '눈이 멀어 청각으로 세상을 파악한다'는 콘셉트에 따라 독특한 비주얼 환경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시각적으로 표현되는 소리·음파에 따라 주변 캐릭터 행동과 지형지물을 파악하는 방식이다.

기본 PVP '난투전'뿐만 아니라 '스토리모드' '보스전' 등 다양한 싱글플레이 모드로 플레이어에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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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트릭 배틀라이브:좀비 게토

플로트릭이 개발한 배틀라이브:좀비 게토(이하 배틀라이브)는 8명의 플레이어가 한 방에 모여 프리포올로 경쟁하는 난투 게임이다. 4분의 플레이타임 동안 끝없이 이어지는 PVP 전투로 킬·데스 스코어 경쟁을 벌인다. 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 PVP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개발력을 집중했다.

배틀라이브의 가장 큰 특징은 '비대칭대전'이라는 점이다. 좀비 종족 캐릭터를 선택하게 되면 '눈이 멀어 청각으로 세상을 파악한다'는 콘셉트에 따라 독특한 비주얼 환경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시각적으로 표현되는 소리·음파에 따라 주변 캐릭터 행동과 지형지물을 파악하는 방식이다.

평범한 인간 종족에 비해 시각 정보 면에서 불리하지만 대신 다른 강점들을 통해 대등한 전투를 펼치며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본 PVP '난투전'뿐만 아니라 '스토리모드' '보스전' 등 다양한 싱글플레이 모드로 플레이어에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최경빈 플로트릭 대표는 “글로벌로 진출해 세계 각국 게이머를 만나 소통할 계획”이라며 “콘솔 패키지 버전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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